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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탄탄한 IP 바탕으로 신사업 지속 확장 국면-NH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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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콘서트·이타카 인수 효과 시작…3분기 역대 최대 실적 전망

[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NH투자증권은 2일 하이브에 대해 탄탄한 지식재산권(IP)를 바탕으로 한 신사업의 지속적인 확장으로 성장 동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가를 기존 35만원에서 47만원으로 27% 상향 조정했다.

하이브가 지식재산권(IP)를 바탕으로 한 플랫폼, 메타버스, NFT 등 신사업 확장으로 성장 동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은 하이브 CI. [사진=하이브 ]
하이브가 지식재산권(IP)를 바탕으로 한 플랫폼, 메타버스, NFT 등 신사업 확장으로 성장 동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은 하이브 CI. [사진=하이브 ]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하이브는 BTS와 저스틴 비버 등 탑티어 아티스트 IP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보유하고 있다"며 "백신 상용화에 따른 오프라인 콘서트 재개로 본업의 실적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메타버스와 대체불가토큰(NFT) 관련 신사업 전개에 따른 중장기 성장 동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최근 투자처와 전략 방향성에 미뤄볼 때 메타버스와 NFT 관련 신사업이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며 "팬덤 특유의 문화를 고려할 때 메타버스와 NFT 사업 전개시 흥행 가능성도 높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오프라인 콘서트 재개와 이타카 인수 효과도 본격화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BTS의 연말 LA 콘서트 투어가 확정됐다"며 "4회 공연으로 250억원대의 티켓 매출이 예상되고, 지역 이동이 없는 만큼 마진은 15~20% 정도로 비교적 높고, 온라인 동시상영을 통한 추가 매출도 기대된다"고 예상했다.

이어 "내년 2월부터 저스틴 비버의 북미 투어 매출(총 52회)도 시작됨에 따라 이타카 인수 효과까지 본격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NH투자증권은 하이브가 3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9% 증가한 3천778억원, 영업이익은 67% 늘어난 670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 연구원은 "상반기 판매된 MD 매출의 이연 반영과 BTS 싱글 앨범 판매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외부 아티스트(블랙핑크) 위버스 입점 관련 효과는 크지 않지만, 위버스를 통한 온라인 콘서트 진행 이후 효과가 극대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종성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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