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피겨 여왕' 김연아의 결혼 후 첫 행보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산을 잇는 꿈나무 선수 지도로 알려졌다.
2018평창기념재단(이사장 유승민)은 24일 "김연아는 내달부터 평창올림픽 시설과 전국 스키리조트 등에서 열리는 '플레이윈터 스포츠아카데미' 행사에 피겨 부문 강사로 함께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연아 고우림 [사진=김연아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902dc3451cabd1.jpg)
'플레이윈터 스포츠아카데미'는 겨울스포츠 활성화와 비인기 겨울종목 선수 저변 확대를 위한 평창겨울올림픽의 핵심 레거시 사업이다.
김연아는 고난도 스케이팅 기술과 표현력 강화 등 특화된 강습을 진행하는 인재육성반에서 꿈나무들을 직접 지도할 계획이다.
김연아는 이 행사가 시작된 2021년부터 매년 강사로 참여하며 어린 선수들에게 가르침을 주고 있다.
지난해에는 자신이 2008-2009 시즌 쇼트 프로그램에서 선보였던 '죽음의 무도'를 주제로 수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많은 힘을 쏟고 개막식에서 성화 봉송의 마지막 주자로 깜짝 등장해 전 국민을 울컥하게 했던 김연아는 폐회 후에도 관련 유산을 이어가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
![김연아 고우림 [사진=김연아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760083eec5fb73.jpg)
한편 김연아는 지난 22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가수 겸 성악가 고우림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3년간의 교제 끝에 부부가 됐다.
/홍수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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