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3-0의 깔끔한 승리. 그러나 사령탑은 더 많은 득점을 기대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0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시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중국과의 1차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사령탑 파울루 벤투 감독. [사진=대한축구협회(KFA)]](https://image.inews24.com/v1/21e25ac302555a.jpg)
중국의 밀집 수비에 고전하던 한국은 전반 39분 상대 자책골로 리드를 잡았다. 그리고 후반 들어 권창훈, 조규성(이상 김천)의 연속골이 터지며 깔끔한 승리를 챙겼다.
경기 후 벤투 감독은 "중국이 (수비적으로)내려앉을 것이라 예상했다"며 "전반적으로 좋은 경기를 했다. 볼 점유율도 높았고 90분 동안 컨트롤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마땅한 승리였다"면서도 "3골을 넣었지만 더 득점할 수 있었다"고 아쉬움도 함께 전했다.
한국은 오는 24일 홍콩과 2차전을 치른다. 중국전보다 더 무더운 시간대인 오후 4시에 열리기 때문에 체력 회복이 관건이다.
벤투 감독 역시 "일단 회복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선수들의 컨디션을 체크해 베스트 멤버를 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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