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1세대 최고 아이돌에게 무자비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한 누리꾼의 폭로글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1세대 최고의 아이돌에게 폭행을 당해 꿈을 접었습니다. 사과받고 싶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누리꾼 A씨가 연습생 시절 찍은 사진이라며 올린 사진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https://image.inews24.com/v1/0332a4712ccd7f.jpg)
자신을 아이돌 연습생 출신이라 밝힌 누리꾼 A씨는 "6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그날만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A씨는 자신에 대해 "1세대 유명 아이돌 그룹 멤버였던 B씨가 대표로 있는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연습생이었다"고 설명하며 "이 그룹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아이돌 중 하나로, 지금까지도 많은 팬이 몰릴 정도”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16년 2월 18일 소속사 대표 B씨와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구타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B씨가 "이런 노래를 해야 무조건 유명해질 수 있다"고 의견을 낸 음악에 "음악이 조금 올드하다. 대중, 특히 어린 여학생들이 좋아할까 싶다"라는 반대 입장을 냈다는 이유로 폭행당했다고 말했다.
A씨는 B씨로부터 "야이 XX년" 등이라는 욕설과 함께 오른쪽 뺨을 4대 왼쪽 뺨을 2대를 폭행당했고, 이후 모자를 벗긴 뒤 정수리를 주먹으로 2대 더 맞았다고 주장했다.
이후 그는 B씨에게 폭행에 대한 사과는 받지 못했고 오히려 "원인 제공은 네가 했다"는 식의 답변만 받았다고 전했다.
A씨는 B씨에 대한 두려움으로 소속사와 계약해지를 하고 군대도 다녀왔지만 여전히 그로부터 진심 어린 사과를 받고 싶다고 강조했다.
A씨는 글과 함께 자신이 연습생 시절 찍은 사진을 일부 공개하기도 했으나 해당 글의 진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홍수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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