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이란전 승리를 노리는 벤투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선수단 구성에 변화가 생겼다.
대한축구협회는 미드필더 백승호(전북)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소집 해제한다고 22일 밝혔다. 백승호 대신 원두재(울산)가 대체 발탁됐다.
![백승호가 코로나19 확진으로 대표팀에서 소집 해제됐다. [사진=대한축구협회(KFA)]](https://image.inews24.com/v1/3bf2995f08645b.jpg)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란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9차전을 치른다.
대표팀은 소집 첫날인 지난 21일 파주 NFC에 모인 15명의 선수를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백승호가 양성 반응을 보였다.
백승호는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진행했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로 인한 선수 교체는 이번 소집에서만 벌써 4번째다.
앞서 정우영(프라이부르크)과 김진규(전북)이 확진으로 대표팀 합류가 불가능해짐에 따라 남태희(알두하일), 고승범(김천)이 대신 합류하게 됐다.
이어 나상호(서울) 역시 확진 판정을 받아 조영욱(서울)이 대체 발탁됐다.
/송대성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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