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김보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16일 청와대 오찬 회동이 미뤄졌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예정됐던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의 회동은 실무적 협의가 마무리 되지 않아 일정을 다시 잡기로 했다"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그러면서 "실무 차원에서 협의는 계속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당초 이날 회동은 낮 12시 청와대 상춘재에서 이뤄질 예정이었지만, 일정을 불과 4시간 앞둔 오전 8시쯤 이같은 결정이 전해진 것이다.
회동은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위해 별도의 배석자 없이 독대 형식으로 준비됐으며, 윤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면을 공식 건의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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