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1일 서울시는 오 시장이 시청으로 출근했다가 신속항원검사(자가진단키트) 결과 양성이 나오자 PCR 검사를 했으며 오후에 확진 통보를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김성진 기자]](https://image.inews24.com/v1/548fb4bb7cdd5f.jpg)
오 시장은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오자, 오전에 예정돼 있던 서울시 간부 대면 회의는 영상 회의로 대체하고 외부일정은 모두 취소했다.
오 시장은 17일까지 7일 동안 자택에 머물며 재택 치료를 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재택치료 기간 시정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오 시장이 온라인 화상회의 등을 통해 각종 보고와 현안 업무를 챙길 것"이라며 "대면 접촉이 불가피한 간담회, 현장 방문 등의 일정은 재택 치료 기간 이후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오 시장과 최근 대면 회의를 한 서울시 간부들은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모두 음성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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