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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황대헌 금메달, 어떤 나라 없으니 깔끔"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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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김태균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불거지는 편파판정과 관련해 시원한 일침을 날렸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황치열이 함께해 베이징 올림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태균은 뼈 있는 농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김태균은 뼈 있는 농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김태균은 "본인의 기량만큼 최선을 다했겠지만, 다른 의미가 더 있는 것 같다. 그전에 있었던 억울함을, 한 번에 통쾌하게 메달을 따주셨다"며 전날 금메달을 목에 건 황태헌에 축하 인사를 건넸다.

그는 "이준서·박장혁 선수가 뒤에서 너무 잘 막아줬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 박장혁 선수는 손을 꿰맨 상태서 뛴 것 아니냐. 얼마나 욱신거렸겠나"라며 결승에서 5위와 7위를 차지한 이준서와 박장혁 선수도 잊지 않았다.

김태균은 쇼트트랙 1500m 결승 경기에 대해 "누구 하나 손 안 쓰고 깔끔했다. 어느 나라도"라고 강조하며 "어떤 나라가 없으니까 아주 깔끔하더라"라고 뼈 있는 농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 9일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500m 결승에서 황태헌 선수가 1위로 금메달을 품에 안았다.

지난 7일 쇼트트랙 1000m 준결승전에서 황태헌, 이준서 선수가 석연치 않은 편파판정으로 중국 선수에 밀려 실격당했던 터라 이번 메달이 주는 의미는 배가 됐다.

/홍수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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