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선후보초청 정치개혁 및 개헌절차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https://image.inews24.com/v1/187bc8ff3588c6.jpg)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8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에서 불거진 편파 판정 시비에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올림픽 정신이 훼손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심 후보는 이날 오전 SNS를 통해 "그 어느 올림픽보다 공명정대한 올림픽이 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전날(7일) 열린 쇼트트랙 남자 1천m 준결승에서 한국 남자 대표팀 황대헌과 이준서는 각각 조 1위, 2위를 기록했음에도 심판으로부터 레인 변경 반칙을 지적 받아 실격 처리됐다. 두 사람 대신 결승에 오른 건 모두 중국 선수였다.
심 후보는 "코로나 재난 속에서 세계 각국의 많은 시민들이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보며 희망을 찾고 있다"며 "우리 선수들 힘내시기 바란다. 진정한 승자가 누군지 우리는 다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이날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해당 쇼트트랙 판정에 대한 항의의 뜻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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