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방송인 최희가 KTX에서 뒷자리에 탑승한 승객에게 사과를 전했다.
최희는 28일 인스타그램에 "지난 주말 KTX를 탔는데, 복이가 자꾸 뒷자리에 앉은 모르는 이모야들을 보는 거예요… 관종 복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포동포동한 볼살이 의자 등받이 사이에 낀 게 포인트다. [사진=최희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1b193c0dbadb07.jpg)
사진에는 얼핏 뒷모습만 봐서는 사람인지 인형인지 분간이 안 될 만큼 작고 복슬복슬한 아기가 위자 틈 사이로 얼굴을 넣고 있는 모습이 찍혔다.
최희는 "뒤에 계신 분들 부담스러울까 봐 똑바로 앉혀도 계속 저러고 앉았다"며 "불편하실까 걱정했는데 뒷자리 계신 분이 괜찮다고 너무 귀엽다고 에어드랍으로 사진까지 보내주셨어요…진짜 감사했어요"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뒷자리 승객이 보내준 사진에는 2살배기 최희 딸이 의자 틈 사이로 얼굴을 밀어 넣고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쳐다보는 모습이 찍혔다. 포동포동한 볼살이 의자 등받이 사이에 낀 게 포인트다.
최희는 ""아기 키우면서 많은 분들이 이해해주시고 배려해주시는걸 느낀다"며 "덕분에 늘 마음 졸이면서도, 따뜻함 느끼며 키워갑니다"라고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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