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조경이 기자] DJ.DOC 정재용이 31kg 감량에 성공하며 아내와 함께 찍은 웨딩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공개된 사진에서는 슈트를 차려 입은 정재용은 몰라보게 날씬해진 몸매를 자랑하며 아내 이선아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정재용은 2018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앞서 정재용은 “체중이 109kg까지 증가하면서 건강하지 않은 모습을 아이에게 보여주는 것이 너무 미안했고 아이가 커서 학교에 다니게 될 때도 지금과 같이 살이 찐 모습이라면 나를 싫어할 것 같았다”며 “나로 인해 아이가 상처를 받게 될 것 같고 그 모습이 나에게도 큰 상처가 될 것 같다는 생각에 아이를 위해서라도 체중을 빼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19살이나 어린 아내와 결혼하면서 살이 찐 모습으로 결혼사진을 찍다 보니 더 나이가 들어 보여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아내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이 컸었다”며 “체중 감량을 하고 나면 제일 먼저 아내와 함께 멋진 모습으로 웨딩 화보를 찍겠다고 결심했는데 그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돼서 너무 기쁘고 다이어트 후에 내 인생이 달라진 것 같아 너무 행복하다”고 밝혔다.
정재용은 다이어트 성공 후, 당뇨, 지방간, 고혈압, 고지혈증, 콜레스트롤 등 모든 수치들이 정상 수치로 내려오며 건강한 모습을 되찾았다고 전했다.
정재용은 “나이가 이제 50대에 들어서는 시기가 되다보니 예전에 하던 것처럼 식단 조절을 하거나 식욕억제제를 먹는 방법으로는 다이어트를 할 수 없어 다이어트 전문가의 도움을 받게 됐고 이전과는 다르게 내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하며 규칙적인 식생활습관을 유지하고 몸에 무리가 가는 운동이 아닌 건강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다 보니 너무 쉽고 편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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