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조경이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배우 수지가 어린이날을 맞아 각각 1억원을 기부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4일 "제이홉이 어린이날을 맞아 폭력 피해에 노출돼 있는 아프리카 탄자니아 아동을 위해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탄자니아 아동 폭력 예방 사업 지원을 위해 설립된 '원 스톱 센터(One Stop Center)' 지원에 사용된다. 폭력피해아동의 피해 신고부터 치료, 법률 및 상담 지원, 증거 수집까지 한 곳에서 체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개설한 센터다.
제이홉은 "코로나19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다"며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해외 아동들에게도 따뜻한 나눔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난 국내 아동 지원에 이어 해외 아동을 위한 후원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제이홉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한 누적 후원금이 총 7억원에 이른다. 제이홉은 2018년 재단의 1억원 이상 후원한 고액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수지도 어린이날을 맞아 사단법인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 수지가 전달한 기부금은 보육원 아동 지원과 보호종료 아동 생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수지는 2020년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에 5000만원을 후원하며 블랙벨트 소사이어티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지난 2015년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회원으로 가입했다.
수지는 수재민, 난치병, 소아암 환자, 저소득층을 위한 치료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 등을 꾸준히 해왔다.
/조경이 기자([email protected])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